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단지로 거듭난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관광시설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404m에 폭 1.5m의 '소금산 울렁다리'와 하부 탑승장에서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972m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추천 코스를 따라 여러 가지 시설을 즐기고 체험해 보자.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전화 033-749-4860┃https://cms.wfmc.kr/web/index.do
2018년 1월 11일 개장하였다. 한 동안 인가가 없다가 2018년 1월27일 방영된 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에서 유재석이 이 곳으로 와 빗자루 하나 들고 겁에 질리며 청소하는 모습이 나와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기사로도 나올 만큼 큰 이슈였다. 지상 100m 높이의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연결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200m 길이의 현수교다. 까마득한 벼랑 위에서 공중을 걷는 아찔함은 선뜻 발걸음을 떼기 어렵게 만들지만, 탁 트인 시야와 눈앞에 펼쳐지는 기암괴석의 절경이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700m길이에 폭이 1.5m로 이루어진 데크산책로는 소금산 풍경을 내려다보며 편안한 산책을 하기 좋은 길입니다. 중간 즈음 오면 가로로 기다란 벤치 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앞쪽 풍경을 내려다보면 출렁다리와 함께 주변 풍경이 시원스레 볼 수 있습니다.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 도는 짜릿한 고도200m 높이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질 잔도와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소금산 스카이밸리의 랜드마크.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왔다면 멀리 보이는 울렁다리와 소금 잔도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등산로 대신 데크 산책로을 새로 내어 쉽게 산 위를 산책하듯 걸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소금산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풍경을 보며 울렁 다리로 향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21일날 개장했으며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2020년에 착공하여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되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너무도 제 취향인데, 왜 여름휴가가 다 끝나고 약속이 다 잡히고서야 알게 되었을까요ㅠㅜ 어느 날 좋은 가을에 한번 혼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