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로 떠나는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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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과 환상적인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월미도! 여름을 맞이해 자연과 함께 휴식하며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월미도 정원과 푸른 바다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월미도 전망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또한 월미도 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 해산물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월미도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Day 1
  • 연못과 정자, 꽃과 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을 만나보자. 창덕궁 후원에서 볼 수 있는 부용정이나 연꽃이 가득한 애련지를 비롯해 대나무로 유명한 전남 담양의 소쇄원까지 만날 수 있다. 달도 쉬어 간다는 월휴정에 올라 전통 정원의 풍광을 품어보자.
    - 인천 중구 북성동1가 75 | 032-765-4133
    - 한국전통정원지구 09:00 ~ 20:00

  • 왕과 왕비가 입었던 기품 있는 궁중의상을 차려입고 임금이 앉았던 용상에 앉아보자. 임금님이 받았던 수라상 앞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많은 커플과 부부들이 즐거워하는 한국의 전통 혼례 체험도 이색적인 추억이 될 것! 입장료와 복식 체험은 무료다.
    - 중구 월미로 131-22

  • 월미전망대까지 친환경 전기 셔틀카 '물범카'를 타고 가보자. 백령도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인 제331호 점박이물범의 이름을 따 완성된 귀여운 외양의 차로 적당한 속도로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편하게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중구 월미로 131-31 월미공원 안내소 정상 광장(편도 1km) | 10:00~17:00(12시~13시 제외, 15분 간격 운행) | 성인 편도 1,000원 왕복 1,500원

  • 나선형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서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인천항의 갑문을 통해 선박들이 오가는 풍경과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의 모습까지 한번에 담을 수 있다.
    - 중구 북성동1가 125 | 07:00~21:30 | 032-765-0727

  • 섬이었던 월미도는 육지화된 인천 최고의 유원지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바다 전망의 카페와 횟집, 놀이시설을 갖춘 테마파크가 모여있어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맛보는 해산물은 분위기 때문에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다!
    -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81 | wolmi-do.co.kr

  • 조개구이는 싱싱한 키조개와 가리비, 백합 등을 연탄불에 구워 먹는 맛이 일품으로 치즈도 얹어 먹으면 금상첨화다. 바지락과 조개가 듬뿍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는 깊고 진한 맛의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잘 어울린다.

토크 3
  • 유희진
    1년전
    답글

    월미도에 가면 항상 놀이기구만 타고 바다만 보고 왔었는데 월미도에 놀거리가 굉장히 많았었네요 !
    물범카가 뭘까하고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전망대까지 타고 가면서 기분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hee
    1년전
    답글

    월미도 전망대 너무 예쁘네요~ 힌번 가봐야겠어요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승아
    1년전
    답글

    인천사람은 월미도를 잘 안가게되요.. 근데 많은것이 바뀌고 생겼네요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도 먹고 월미도도 한번들어가서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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