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산청쪽으로 봉사를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장소를 찾다가 발견한. 아기자기한 계곡! 저주지 밑에 있지만, 옆에 있는 두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이 꽤 깊어 보이고 작은 폭포밑에는 애기들이 놀기에 좋은 얕은곳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뭇하게 놀기에 좋다. 비가 많이 내린후라, 저수지에서 방류를해서 흙탕물이 보이긴해도 옆에서 흐르는 물은 아주 깨끗하다. 깊은 수심때문인지 안전관리하는분도 계시고,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서 좋다.

덕분에 올 여름 처음으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물세레도 맞아봄.^^~

토크 2
  • 뚜콩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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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왓 완전 청정 계곡인데용?! 물도 넘 맑구 시원해보여요 게다가 깨끗한 화장실까지.. 완전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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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비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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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여름을 보내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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