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말을 만나다.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비자림 방향으로 가다가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우연히 🐎 방목장을 발견해서 육지에서는 잘 볼수 없는 말을 실컷 볼수 있어서 좋았다. 제주도에서는 말이 특별히 관리되고 있는듯 하다. 사람이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옛말이 생각이 난다.  복잡한 아파트빌딩만 보다가, 푸른 초원에서 맘껏 거닐수 있는 말들이 부럽기도 하다.   ^^~

토크 4
  • 까니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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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말이 엄청 많네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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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가게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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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아니라 유럽여행을 온 것 같네요 ~ 하얀 말이여고 생김새가 다 다르게 생겼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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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비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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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평화롭고 인상적인 장면이네요. 말 등에 타고 있는 새도 특이하고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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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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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초원을 보니 눈이 맑아집니다. 말들이 풀 뜯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아요. 평화로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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