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유명한 속초의 ‘완벽한 날’들은 절제된 큐레이션이 돋보이는 독립서점이다. 인문학, 사회과학, 청소년, 환경, 동물,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책이 준비되어 있고 음료도 판매한다. 책방 이층에 마련된 북스테이는 3개의 방과 거실, 욕실, 테라스, 옥상이 있는 독채 숙소다. 2인에서 4인까지만 머무를 수 있으며 책을 읽으며 조용하게 사색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바로 뒤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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