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마을 하도문. 극도로 미니멀하고 절제된 세련미가 녹아있는 아름다운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일층은 카페, 이층은 스테이, 시간이 멈춘 듯한 그림같은 공간으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이끼정원이 가장 먼저 눈길을 잡는다. 서울에서 웨딩 컨설팅을 하던 대표의 감각으로 세심히 큐레이션한 가구와 조명, 소품들이 아주 특별하다. 기본 2인, 4인까지 머무를 수 있다. 특별한 점은 방 2개, 온전한 화장실
2개가 갖추어져 있어 4인이 머물러도 모두 편하다는 것, 자쿠지 욕조와 실내외 정원에서 절대 고요의 시간을 독점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맞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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