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어 더욱 맑고 푸른 북한강의 풍경 속으로 달려보세요. 북한강 자전거길에서는 두 개의 동그라미에 몸을 싣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타기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중앙선 운길산역에서 가까운 남양주 양수철교 아래 밝은광장에서 시작합니다. 밝은광장 뒤편에는 자전거길 출발점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지요.
북한강 자전거길 남양주 구간을 달리다보면 팔당호, 물의 정원, 남한강과의 합수점인 두물머리, 두물머리를 내려다보는 수종사 등 남양주의 명소를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정약용유적지가 있는 조안면의 자전거길은 중앙선 복선화로 인한 폐철도 구간을 재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며 옛정취와 낭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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