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조선시대 세조 때부터 약 500여 년간 왕실림으로 관리되어서 전쟁이나 산불의 피해없이 잘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온대 활엽수의 극상림 지역이며 국내에서 단위면적당 생물종이 가장 많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입니다. 잘 구성된 다양한 식물 전시관과 산책로, 삼림욕장 등을 간직한 자연의 보물상자입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계층을 위해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충전’,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광릉숲 산새탐험’,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수목원해설’ 등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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