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를 안고 있는 속초는 여행자의 로망이 실현되는 곳이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온몸으로 맞서는 해양레포츠는 물론 바닷가를 따라 즐기는 해변산책 등 활력이 넘실거린다. 에너자이틱한 바다 즐기기부터 끝없는 망망대해와 눈 맞추면 시간조차 멈추는 물멍까지, 바다와 함께하는 여정에서 마음이 정화되는 충만감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 포인트, 속초의 바다를 오롯이 즐겨보자.
외옹치바다향기로는 속초해수욕장에서 외옹치항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74km의 해안 산책길. 65년간 베일에 쌓였던 천혜의 비경과 함께 새하얀 포말과 발 아래에서 들려오는 파도의 굉음 등 강렬하고도 생생한 감동과 바다 향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꼭 걸어야 할 찐파도 코스입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일출여행의 명소이며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속초 관광의 시작점입니다.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등 다양한 테마의 조각상과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에서 바다로 향해 뻗어있는 방파제 길에 입구 아치부터 바닥의 파도존과 붉은대게까지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한 야경 명소. 밤이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일렁이는 바다 물결 위를 걸으며, 바다뷰와 도시뷰 모두 낭만적인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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