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제 수변공원
합덕제는 고려시대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다. 현재 농경지로 사용되며, 곡선의 제방만 원형대로 남아 있다. 인근에는 합덕제를 기념하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농촌테마파크가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379-9 | 합덕수리민속박물관 041-350-4931
솔뫼성지
사적 제529호로 지정된 솔뫼성지는 ‘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곳이다. 천주교 신자들과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200년 넘은 노송들이 군락을 이루어 누구에게나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 문화관광안내소 041-36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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