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개관된 자전거박물관으로, 상주시 남장동에 위치하며 상주의 자전거 문화와 역사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상주는 전국 평균 대비 자전거 보유 대수가 많아 한 가구당 자전거 2대가 보유되는 등 자전거를 즐겨 타는 도시로서, 자전거 도시로서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박물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 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관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에는 상주시 용마로로 확장 이전하여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어 자전거에 관심 있는 많은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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