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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난처, 워크무드 성수
여행 정보 요약
서울

무더위에 지쳐 피난처를 찾다 발견한 오아시스같은 곳. 성수의 워크무드입니다.

층고도 높고 쾌적해 가볍게 들려 더위를 식히고 가기 좋은 곳 입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곳이라 그런지 일하다 오는 피난처의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성수의 카페는 대부분 가격이 높은데 이곳은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이라 더 편했습니다.

바깥에서 깔끔하고 눈길이 가는 인테리어에 끌리듯 들어온 워크무드입니다.

의자며 책상 놓아둔 오브제들이 감각적이고 편집샵에서 이미 판매하거나 판매할 것 같은 제품들이었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깔끔하고 이상적인 사무실보는 느낌?

책상위에 올려두고 싶은 제품들. 왜인지 업무효율이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당.

상하목장이랑 콜라보하여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카페인도 놓칠 수 없어 아포카토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4,300₩. 성수물가 생각하면 정말 착하지않나요?
그냥 콘이나 아메리카노 등 이곳 전메뉴가 가성비값이랍니당.

굳이 엄청난 곳까지는 괜찮고 편안히 더위를 피해 쉴 곳이 필요하다면 추천드립니다 :)
서울구경으로 성수에 여행왔다 지치신 분들께 강추!

토크 2
  • 여행비
    1년전
    답글

    소박하고 혼자서도 부담없이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에요. :)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민들레
    1년전
    답글

    맞아요. 이런 정보 킵! 해놔야 해메지 않고, 뛰어들어갈수 있어요. 가격도 정말 착하네요.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장소인듯 합니다.^^~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