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떠났던 아쉽지만 즐거웠던 월미도!
월미도 공원가기전에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었는데 놀이기구에 약한 저는 엄두도 못내고 구경만했던..🥹

월미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다사진 찍기에 바빴어요ㅎㅎ요즘 멜로가체질 드라마 정주행하고있는에 월미도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1박2일로 알차기 다녀왔던 생각에 사진첩을 열어보니 바다사진 한가득❤️
사실 월미도에서 놀이기구도 안탔다보니
한적하게 공원 걸어다니면서 바다보고 사진찍고 커피한잔! 조개구이에 술한잔!
여유롭게 힐링한 느낌이에요

돌아가기 전에 짜장면을 먹으러 차이나타운을 들렀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번호표뽑고 대기중에 근처에 둘러보러 다녔어요

알록달록한 색감들로 가득채워져있던 곳!
동화속에 들어온곳같은 동심 넘치는 이곳!

차이나타운 대기표 뽑아놓고 대기가 길때는 바로 옆이니까 한바퀴돌고오면 좋을것같아요❤️

한바퀴 여유롭게 돌고와 기다렸던 짜장면!
ㅎㅎ 맛있더라구요
가끔 1박2일로 바다도 볼겸 조개구이와 짜장면먹을겸 다녀올만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