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금산
[남해] 마치 무지개 같은 두개의 문 : 쌍홍문(雙虹門)
여행 정보 요약

동굴 건너편으로 보이는 남해와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이곳은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위치한 '금산'의 명소 '쌍홍문'이다.

'쌍홍문(雙虹門)'은 원효대사가 '두 개의 굴이 쌍무지개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은 '금산탐방지원센터'에서 '보리암'으로 향하는 길에 꼭 지나야 하는 관문이자 발걸음을 멈춰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게 만드는 명소이다.

'쌍홍문(雙虹門)'을 통해 남해 바다로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도 일품이어서 많은 이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쌍홍문 외에도 금산은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었다는 말처럼 정말 아름다운 산이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방문하여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그리고 남해 바다의 절묘한 조화를 즐길 수 있겠다.

토크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