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밥상은 늘 영양 가득한 한상 차림이다. 소박하지만 정감이 듬뿍 담겨 기분까지 건강으로 가득 채운다. 오늘 막 따온 봄나물 데치고 무치고 주물러서 손맛으로 정성스럽게 담았다. 뭐부터 먹어야할지 모르겠네~
두릅은 따뜻한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이고, 쓴맛과 독특한 향기가 난다. 두릅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혈관에 용해하고 배출하는 것이 효과적. 사포닌은 또한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 등 항함효과, 위장건강, 독소배출, 신경안정에 효과에 있다고 한다.
머위장아지
쑥지짐
취나물
아~~~🥹
나도 엄마가 해 주신 밥 먹고 싶다.
진짜 맛있겠네요~ 쑥지짐이 군침이 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