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옛길 테마거리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객(歌客) 故김광석
노래하는 시인 김광석을 다시 그리며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객(歌客) 故김광석. 한국 모던포크의 맥을 이으며 독특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던 중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그를 그리는 길이 대구에 있다. 노래하는 시인 김광석을 만나러 떠나본다.
서정적인 노래와 폭발적 가창력, 불멸이 된 가수,
시간이 흘러도 그리운 사람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추억의 명곡으로 불리며 ‘불멸’이 되는 노래가 있다. 가수 김광석이 그렇다. 그의 노래가 그렇다.
1989년 데뷔하여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거리에서’, ‘먼지가 되어’ 등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노래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광석. 1000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던 중 1996년,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서정적인 노래와 폭발적 가창력, 불멸이 된 가수,
시간이 흘러도 그리운 사람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추억의 명곡으로 불리며 ‘불멸’이 되는 노래가 있다. 가수 김광석이 그렇다. 그의 노래가 그렇다.
기타 모양 벤치와 기타를 치며 웃는 김광석 조형물이 서 있고,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야외 콘서트홀과 거리 끝에는 그를 기념하는 전시관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도 있다. 세계적 기타 브랜드 마틴 기타가 김광석의 추모 20주기를 기념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볼 수 있다.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 잔잔히 거리를 채우는 노래가 아련하게 와닿는다. 생전의 그를 몰랐더라도 이 거리에 서면 김광석을 ‘그리며(Miss)’ ‘그리게(Draw)’ 된다.
주소│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38
교통│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3번 출구-도보 10분
인근 관광 명소
맛집&체험
오가닉모가
기와집 대문 옆 초록색 모과와 풀밭을 담은 사진이 간판을 대신하고, 마당에 높이 솟은 모과나무가 집 전체를 감싸 안은 한옥 카페에서 모과나무를 바라보며 즐기는 시간은 곧 힐링이다.
길영 LP음악카페
DJ부스를 비롯해 레트로 분위기 가득한 음악카페. 7080 추억의 명곡들을 비롯해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면 LP로 또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으로 들을 수도 있다.
샨티캐리커처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여행길에 재미있는 추억을 더하고 싶다면 캐피커처를 남겨보는 건 어떨까. 재미있는 나만의 캐리커처를 3분이면 킵할 수 있다.
사진 협조 - copyright ⓒ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김광석은 모든 세대에 울림과 여운을 더해주는 가수 같아요~~ 대구를 간다면 꼭 방문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