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상주은모래비치 : 은빛 모래사장을 볼 수 있는 곳
여행 정보 요약

여름의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
산으로 갔다가 들로 나갔다가
실내의 휘향찬란한 곳을 방문해도
채워지지 않는 헛헛한 마음이 든다면
여름 바다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금산의 절경을 긴 병풍 삼아
흩뿌려져있는 넓은 모래백사장이 있는 곳으로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여
우리나라 특유의 해수욕장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내 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한 곳입니다.
모래가 살갛에 닿는 느낌이 마치
모래 비단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죠.

반달형의 백사장 경사도 완만하며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이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야채핫도그 간식이 있고
인스타 명소로 자리 잡은 감성 카페가 즐비해 있어서
먹을 거리 볼거리가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21km 떨어진 이곳은 맨발로 닿는
모래의 감촉이 뛰어나 매년 여름마다 약 1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푸른 바다, 은빛 모래, 그리고 울창한 송림 속에서 잠시 멈추고, 쉼을 찾는 여행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도가 속삭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반달형 백사장을 거닐 때, 세상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곳 입니다.


바다의 노래를 들으며
잠시 멈추고 삶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입니다.
은빛 모래와 청정한 바다,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함께 쉬어가길 바랍니다.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님께서 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크 1
  • 민들레
    1달전
    답글

    맨발로 모래위를 걷는 그 느낌! 너무좋아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석보다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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