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국내 액티비티 여행, 우정여행 추천!
여행 정보 요약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더나할위 없이 적절하죠.
이제 장마도 끝났겠다 본격적으로 액티비티 즐기는 국내 여행 어떨까요?
시원한 바람을 가르고 루지에 몸을 맡긴채
긴 트랙을 돌아다니는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경남 통영에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를 추천드릴께요!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8

영업시간
09:30 - 20:00

티켓가격!
(공식 홈페이지) 루지 2회+쥬시스 31,635원
(공식 홈페이지) 루지 3회권 30,400원
(공식 홈페이지) 루지 4회권 33,250원
(공식 홈페이지) 루지 5회권 35,150원
(현장) 루지 2회권 33,300원
(현장) 루지 3회권 32,000원
(현장) 루지 4회권 35,000원
(현장) 루지 5회권 37,000원
루지 어린이 동반권 (1인) 12,000원

보통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후 방문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https://tongyeong.skylineluge.kr/book-now/

탑승시간은 10~15분 내지로
최소 2회 탑승입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입니다.

1985년에 발명된 루지는 가족 친화적인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로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그리고 한국(부산 & 통영)을 포함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디자인 및 제조된 독특한 루지 카트는
내리막길을 직접 제어할 수 있게 해 주어,
자신의 속도로 스릴 넘치는 트랙의 다양한 특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빠른 레인을 선택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경치를 느끼며 자유롭게 달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 루지가 도입된지 몇년 되지 않았는데요.
저는 처음에 싱가폴에서 해외여행 갔을때 처음 접해봤는데
처음에는 별로 재미없지 않을까? 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타서 정말 친구들이랑 최고였어
" 재미있다. 다음에 또 타고 싶다" 라는 말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만큼 작동이 쉽고 어렵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중 하나 입니다.

코스도 대부분 무난하게 설계되어있고
바닥에 붙어서 가는 카트이기 때문에
속도감 한껏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체감 스피드가 훨씬 높은 편이죠.

그래서 국내에 도입되었을때도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루지를 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루지는 코스가 길어야 재미있는데
통영쪽이 코스가 괜찮더라구요.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습니다.
키가 85cm 이상이며,
만 2세 이상인 어린이는 성인과 함께 탑승할 수 있습니다.
120cm가 넘으면 혼자 탑승할 수 있고 85~120cm까지는 동반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타보면 절대 한 번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한 번으로는 너무 아쉽죠!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어핀 코너,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4가지의 다양한 트랙부터 빠르게 내려갈 수 있는 트랙,
천천히 달리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 있습니다.

시작 지점에서 도착까지 총 100m 이상의 다운힐
총 4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트랙
30개 이상의 다양한 커브가 있는 총 길이 2.4km의 트랙이 있습니다.

주말에도 방문객이 많지 않아서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방문객이 조금 줄어든 것 같지만 여전히 타면 재미있는 루지 입니다.

속도감을 적당히 즐기면서 탈 수 있어서 재미있고
4-5회 정도 미리 탑승권 구매하시는 게 가성비 좋습니다.
헬멧 태그하면 영상이나 사진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영상이나 사진을 별도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지만 쉴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는 편이라
정말 액티비티하게 1-2시간 놀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우정여행으로도 액티비티가 빠질 수 없죠.

국내여행 액티비티 재미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통영 스카이루지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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