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양]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IDA Park)으로 지정된 곳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여행 정보 요약

아름다운 밤하늘과 쏟아지는 별을 만날 수 있는, 천체관측 매니아들에게 '은하수 맛집'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에 위치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2015년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IDA Park)'으로 지정된 보호공원이다.

'국제밤하늘협회'는 별빛의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는데 이곳 영양군의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을 부여했다고 한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흔하게 볼 수 없던 수 많은 별과 맨눈으로 보기 힘든 은하수까지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공원 중심에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가 위치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욱 선명한 밤하늘을 구경해볼 수 도 있겠다.
- 찾아가는 천문대 : 2,000원(30명 이상)
- 야간 반딧불이 탐사 : 무료(6, 8월 반딧불이 출현시기 별도 운영)

오는 8월31일 토요일에는 하늘의 별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할 수 있겠다.

사진 참조 :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https://www.yyg.go.kr/np)

토크 1
  • 민들레
    26일전
    답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 처음 들어보는 내용인데요. 신기하네요. 공부를 좀 해봐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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