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아름다운 전통미가 느껴지는 이곳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의 상징인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73 해양스포츠아카데미'에 위치한 '영일대전망대'이다.
'영일대전망대'는 한국에 지어진 최초의 '해상 누각'인데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2013년에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다른 명칭은 ‘영일정’ 이라고 한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일교'를 통해 바다 위로 건너가 '영일대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주차 : 공영 1주차장 소형 36대, 2주차장 소형 100대 (주차 요금 - 20분 500원 (이후 10분당 200원), 1일 최대 7,000원)
전망대에서 포항 앞 바다 해상뷰와 '영일만', '포항제철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포항제철소'가 주는 이색적인 야경이 참 인상적이다.
‘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영일'. '영일대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일품이어서 많은 이들이 이곳에 이른아침 방문하기도 한다. 포항에 방문한다면 이곳 '영일대전망대'에 방문해 포항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이색적인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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