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벽화마을은 옛 원주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벽화가 있는 골목을 만나면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골목 양쪽으로 돌담과 외벽에 우리나라 고유의 풍경과 동화 속 이미지들 담겨 있습니다. 그림이 없었으면 칙칙하고 어두웠을 골목이 정겨운 그림들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벽화에 담긴 풍경과 인물을 보며 이야기를 상상하다 보면 보다 재미있는 산책이 될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