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오죽헌
[강릉] 검은 대나무🎋가 바람에 몸을 흔드는 소리🔔: 오죽헌🏯
여행 정보 요약

강릉에 방문한다면 강릉의 보물,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에 위치한 "오죽헌"을 빼놓을 수 없다.

오죽헌(烏竹軒)은 한국 주택 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오죽헌(烏竹軒)은 조선 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인데 조선 전기 주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서의 구조적 가치 외에도, 이곳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남으로써 더욱 유서 깊은 곳이 되었다.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무성한 것에 유래하여 오죽헌(烏竹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름에 걸맞게 검은 자색 빛깔의 대나무인 오죽(烏竹)을 볼 수 있다. 빛깔이 오묘한 게 참 신비한 느낌을 준다. "율곡기념관"에서는 사임당과 이이 관련 다양한 유품들이 전시돼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자녀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역사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강릉에 방문한다면 조선 역사의 중요한 두 인물 이제는 50,000원권 5,000원권 두 지폐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한 어머니와 아들의 역사를 찾아 떠나볼 수 있겠다.

토크 4
  • 충남여행자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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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대나무가 진짜 오묘하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진정되는 신비한 느낌이 사진을 통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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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번 No.1 여행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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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검지만도 않고 자색 빛깔이 섞여있어 참 오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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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1년전
    답글

    유서깊은 장소를 찾아내섰군요. 요즘은 현금을 잘 사용하지않아서 지폐에 들어있는 휼륭한인물들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의미 있는 곳 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일번 No.1 여행
    1년전
    답글

    그러게요. 요즘엔 현금보단 카드 결제가 더 많은 것 같네요. 현금 보기가 어려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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