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여름축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은 파도 소리와 함께 진행되는 다채롭고 활긴찬 축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8월1일 부터 6일까지 부산 앞바다에 축제의 열기로 뜨거울것이 예상되는데요
부산바다축제는 부산 앞바다의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신나는 이벤트와 공연, 다양한 먹거리들이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와 해수욕을 즐기며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고, 눈부신 태양 아래에서 여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에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부산은 물론 다대포해수욕장과 그 주변 지역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멋진 장소이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선셋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다 바람에 쉬어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과 그 주변 관광지들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부산울산지사 디자인글꼴
해안 절벽 끝에 옹기종기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마을, 과거 피난민들의 삶이 시작된 곳이지만 지금은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건물이 많아 한국의 산토리니라고도 불리는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수평선을 따라 흰여울길을 걷다보면 골목 곳곳에 알록달록한 벽과 귀여운 벽화, 파란계단과 같은 포토존을 만날 수 있고요. 바다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숍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 시설이다. 영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시설 및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하이테크 시네마를 갖추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문화 공간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지 남포동에 조성된 영화 문화거리로, 이 부근에만 4개의 상영관이 자리한다. 보도블록 위에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제작자 춘사 나운규에 대한 기록이나 영화계 거장들의 핸드프린팅이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에서 영화의 거리임을 실감할 수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이 바다를 앞에 둔 한국의 산토리니라면 산자락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데요. 생각보다 넓어서 안내센터에서 판매하는 지도를 사서 스탬프를 찍으며 돌아보는 것도 좋고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녀도 좋습니다. 마을 어디나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알록달록한 벽화와 전시물, 카페와 소품샵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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